ABOUT 강소천

영원한 어린이의 벗, 강소천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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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천은 누구인가?

위의 어린이 노래는 그야말로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이다.
이 노래는 강소천의 시에 나운영이 곡을 붙인 것이다. 강소천은 흔히 아동 문학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고 말한다. 따라서 그는 아동문학계에 없어서 는 안될 사람으로 존재한다. 그는 평생 동시와 동요, 동화를 쓰면서 살았다.
외길인생이었다. 그만큼 어린이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위의 ‘어린이 노래’ 외에 강소천은 많은 동시와 동요, 동화 작품을 남겼다. 초 등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수 많은 노래 중 곱고 아름다운 가사가 붙은 노 래라면 거의 강소천의 동요나 동시가 가사로 되어있다. 우리의 어린이들은 강소천이 어린이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쓴 동시들을 노래하며 꿈과 희망과 사랑을 키워온 것이다.

강소천이 누구인지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동시 ‘어린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 다. 또 이 ‘어린이 노래’를 한번쯤 불러보지 않은 사람도 드물 것이다.

강소천은 또한 많은 동화를 남겼다.
소천은 자신의 동화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고 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을 바르게 키우려고 하였다.
소천은 아동문학을 하려는 이들에게 ‘동시란 무엇인가?’, ‘동화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아울러 왜 아동문학을 해야 하며, 아동문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강소천. 그의 삶 자체는 아동문학 그자체였다.
그는 이땅에 아동문학이 굳건히 자리잡게 한 위대한 아동문학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