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영원한 어린이의 벗, 강소천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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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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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이남박

모래알은 쌀

 

커다란 이남박을

기우뚱 ... 기우뚱 ...

 

퍼어런 쌀드물을

처얼썩 ... 철썩 ...

 

바다는 하루 종일

쌀을 인다우.

 

※ 이남박 : 쌀 같은 것을 씻어 일 때 쓰는 함지박의 하나.